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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무역영어 1급 자격증 취득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바로 제가 얼마전(?) 950점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뿌듯)
TOEIC 토익시험에 대해서 여러가지 팁을 드리고자 블로그를 또 찾아왔습니다


▼▼▼ 토플 100점대 후기 및 팁 포스팅 ▼▼▼

[TOEFL 토플] 100점대 인증 및 후기, 각종 팁 :: 토플 공부방법, 학원, 공덕역 풀브라이트 빌딩 시험

아아아주 오랜만에 다시 써보는 블로그... 콘텐츠 건 수(?) 하나 잡아서 컴백했당. 사실 토플을 본 지도 어언 한 달이 되어가지만 학기중에 본 시험이라 끝나고 바로 기말시험... 준비... 들가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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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영어 1급 자격증 후기 및 팁 포스팅 ▼▼▼

[무역영어 1급] 2021년 상시시험 자격증 취득_후기, 준비물, 팁, 기출문제

저어엉말 오랜만에 올리는 블로그 게시물..! 다들 잘 지내셨나요ㅋㅋㅋ,,, 저는 작년말부터 바쁜 현생을 살다 이제서야 기말고사가 끝나고 한 숨 돌리는 중입니다 그동안 바빴던 이유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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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시험 성적인증>

LC 480점, RC 470점으로 950점 획득!




<팁1 : 시험일 예약>

저는 우선 시험예약을 2/28 하나, 3/14 하나 해서
연달아 두 번을 볼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이 방법 정말 추천드려요
첫 번째 시험은 부담없이 테스트 해본다는 느낌으로 고사장에 가서, 분위기나 실전감각을 읽는 경험만 하고 온다는 생각으로 편히 임하고 오면 (근데 이때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두 번째 시험은 취소해도 되겠죠?ㅎㅎ)
두 번째 시험에서는 익숙한 분위기에서 더욱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의 경우

2/28 - 930

3/14 - 950

로 무려 20점이나 더 오를 수 있었답니다!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그런가 확실히 분위기를 익혀두는 방법이 잘 맞은 것 같아요.(물론 시험과 시험 사이 공부도 꾸준히 했습니다)




<팁2 : LC, RC 토익 공부법 추천>

처음 토익 모의고사를 보았을 때 (해커스 실전문제집 1편 기준)
850점 정도가 나와서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개념서를 훑어야 할까? 했다가 저는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그냥 양치기 공부법을 택했습니다.

제가 직접 실험해본 결과!
만약 영어 독해나 문법에 대한 기본 베이스가 있으신 분들은 정말정말로기출문제 여러번 푸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LC
들리지 않아서 놓친 문제 혹은, 맞았는데도 좀 헷갈렸던 문제들이 포함된 지문은
1차 - 지문을 다시 들어본 후 해당 오답문제 다시 풀이
2차 - 1차에서 또 틀린 경우, 지문 전체 Dictation

이런식으로 접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의 경우 나중엔 귀찮아서 2차는... 그냥 생략 ㅎㅎㅎ
듣기 파트는 무조건 귀가 트이는 게 관건이에요, 말하기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 다음부터는
몰랐던 단어들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
(몰랐던 단어가 들리면 당황해서 뒷 부분을 놓치는 등)

여러 문제를 접하다보면 자연스레 귀가 트이시면서 성우들의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 거예요,

특히 PART 3,4의 경우 세 문제를 동시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음성이 나오기 전 최대한 문제 및 선지 검토를 마치고, 녹음을 들으며 순차적으로 답이 나오자마자 체크하면서 넘어가는 방식을 추천드려요. (다들 이렇게 하긴 하시겠지만,,,)
듣기는 정말 순식간이라 놓친 문제는 그냥 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놓친 문제 계속 생각하다 다음 문제도 놓치는 경우가 생기니!

앗 그리고 PART 1... 만만히 보심 안됩니다
기출문제집에 비해 요즘 난이도가 올라갔더라고요 ㅠㅠ 주로 말의 빠르기가 빠르다기보단
생소한 단어를 삽입해서 헷갈리게 하는 유형이 많았던 것 같아요


RC
RC는... 저도 잘하는 편이 아닌지라 이런저런 말씀을 드릴 순 없지만
요즘 출제 경향으로 따지자면PART 5의 문법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전치사의 쓰임 등)

문법 베이스가 부족하신 분들은 개념을 한 번 훑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베이스가 좀 있으신 분들은 독해를 통해서 자연스러운 문맥을 위해 삽입되어야 할 단어를 추측하는 능력을 키우셔야 할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훑을 시간이 없어 그냥 감을 키우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PART 7의 경우
지문 세 개 A, B, C가 쭉 나온 다음 문제를 푸는 유형이 있는데,
이 경우 A부터 순차적으로 문제를 풀다가 C 지문 관련 문제를 풀 차례에서
간혹가다 C에서 유추한 내용을 바탕으로 A에 적용해 답을 도출하는 케이스가 몇 개 있더라구요!

이 유형 또한 문제도 기출로 많이 접해보며 연습을 해나가는 것이 실제 시험에서
답을 찾지 못해 당황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기출 예찬론자)




<팁3 : 책 추천>


제가 푼 문제집은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LC, RC)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2 (LC, RC)

이렇게 두 가지를 가지고 한 달 동안 풀었습니다
확실히 실전 문제에 가까운 것은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난이도 >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2라고 느꼈습니다.

해커스는 뭔가,,, 어려운 단어를 늘어놓는 느낌만 받았어요
그 덕에 두 번째 문제집은 수월하게 풀었지만요 ㅎㅎ

제가 체감한 실제 토익 시험은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2 와 문제 양상이 가장 비슷했지만,
난이도의 경우 해당 문제집보다는 더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특히 PART 1, PART 5 !)


결론적으로 목표점수에 도달하며 수월하게 끝났지만...
2년 후 만료여서 또 봐야한다는 생각에 좀 화가 나긴 하네요 ㅋㅋㅋ

아무튼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용한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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